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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6개? 네타냐후 사망 가짜뉴스에…이란 “살아있다면 온 힘 다해 죽일 것”

2026-03-15 17:18 국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망설이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이스라엘 정부는 이를 “가짜뉴스”라며 일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은 “살아 있다면 온 힘을 다해 죽일 것”이라고 위협하며 이스라엘을 압박했습니다.

1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성며을 내고 네타냐후 총리를 “어린이를 살해한 범죄자”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그가 살아 있다면 우리는 계속 추적해 온 힘을 다해 죽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RGC의 성명은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네타냐후 사망설과 건강 이상설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네타냐후 총리의 영상 연설 장면을 두고 손가락이 6개처럼 보인다는 주장과 함께 사망설이 확산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네타냐후 총리가 12일(현지시각)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과 관련해 발표한 메시지로, 일부 장면에서 손 모양이 왜곡돼 손가락이 6개로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퍼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가짜 뉴스이며 총리는 괜찮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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