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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AI 칩 생산공장 ‘테라팹’ 계획, 일주일 내 시작”

2026-03-15 15:33 경제,국제

 일론 머스크 SNS 캡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현지시간 어제(14일) SNS를 통해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가 7일 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테라팹'은 AI 반도체 칩을 자체 생산하기 위한 테슬라의 초대형 공장 건설 프로젝트로 연간 1000억 개 이상의 칩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테슬라는 자체 팹 없이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외부 파운드리 업체에 반도체 칩 생산을 맡겨왔는데, 머스크 CEO는 외부 공급망에만 의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계속 강조해왔습니다.

옵티머스 로봇 생산 등 AI 인프라 확대 과정에서 원활한 칩 수급을 위해선 공급망 변화가 필수적이라는 겁니다.

현재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기술(FSD)의 핵심 칩인 5세대 AI 반도체를 자체 설계 중인 만큼 '테라팹' 계획의 이행 시기를 언급한 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실적 발표에서도 "시스템, 메모리, 패키징 공정을 모두 포함하는 매우 큰 규모의 미국 내 생산 시설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 바 있습니다.

다만, 이번엔 테라팹 건설 계획의 구체적인 규모나 진행 상황 등은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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