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냉동창고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두 소방관의 영결식이 오늘 거행됐습니다.
"아빠는 나의 영웅이자 멋진 남자야" 아들, 그리고 동료 소방관들이 낭독한 마지막 편지, 함께 들어보시겠습니까.
공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 박승원 소방경과 노태영 소방교의 운구 행렬이 들어옵니다.
세 아이의 아빠인 고 박승원 소방경.
결혼의 단꿈에 가득했던 예비 신랑 노태영 소방교, 현장에선 항상 앞장서 달려간 우리의 영웅이었습니다.
아들의 순직이 믿기 힘든 엄마는 영정 앞에서 하얀 국화꽃을 힘없이 흔들며 끝내 오열합니다.
[고 박승원 소방경 아들]
"아빠는 나의 영웅이자 정말 정말 멋진 남자야. 완벽하고 멋있었던 우리 아빠. 마지막까지 내가 아는 멋진 아빠로 남아줘서 고마워."
[고 노태영 소방교 동생]
"나중에 만나게 된다면 화마가 없는 시원한 곳에서 천천히 술 한잔을 기울였으면 좋겠어."
순직한 두 소방관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임동현 / 고 박승원 소방경 동료]
"당신은 우리 곁을 떠나지만, 당신이 걸어온 길과 남겨준 뜻은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취재 : 이기현
영상편집 : 이태희
냉동창고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두 소방관의 영결식이 오늘 거행됐습니다.
"아빠는 나의 영웅이자 멋진 남자야" 아들, 그리고 동료 소방관들이 낭독한 마지막 편지, 함께 들어보시겠습니까.
공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 박승원 소방경과 노태영 소방교의 운구 행렬이 들어옵니다.
세 아이의 아빠인 고 박승원 소방경.
결혼의 단꿈에 가득했던 예비 신랑 노태영 소방교, 현장에선 항상 앞장서 달려간 우리의 영웅이었습니다.
아들의 순직이 믿기 힘든 엄마는 영정 앞에서 하얀 국화꽃을 힘없이 흔들며 끝내 오열합니다.
[고 박승원 소방경 아들]
"아빠는 나의 영웅이자 정말 정말 멋진 남자야. 완벽하고 멋있었던 우리 아빠. 마지막까지 내가 아는 멋진 아빠로 남아줘서 고마워."
[고 노태영 소방교 동생]
"나중에 만나게 된다면 화마가 없는 시원한 곳에서 천천히 술 한잔을 기울였으면 좋겠어."
순직한 두 소방관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임동현 / 고 박승원 소방경 동료]
"당신은 우리 곁을 떠나지만, 당신이 걸어온 길과 남겨준 뜻은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취재 : 이기현
영상편집 :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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