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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정치적 폭력, 민주주의 근간 훼손 중대한 위협”…美 백악관 만찬장 사태 입장 밝혀

2026-04-26 15:26 정치

 지난해 8월 미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당시 모습.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깊은 충격과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에 영문으로 “이번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며 “언론과의 소통과 표현의 자유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은 특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을 비롯해 현장에 있던 모든 분들이 안전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도했다”며 “미국 국민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치적 폭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위협으로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대한민국 정부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과 극단주의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이 대통령이 SNS에 직접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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