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돈을 노리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아들 전화를 받자 아들의 비명과
울음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옵니다.
납치범들은 몸값으로 2천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놀란 엄마 신 모 씨는 은행으로 달려가
우선 3백만 원부터 보냈는데요,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아들 흉내를 낸 겁니다.
진짜 아들은 그 시각 학교에 있었습니다.
[전화인터뷰]
어머니가 진짜 아들과
통화하면서도 목소리를 믿고
"너 이름 뭐야, 집 주소가 뭐야" 이렇게 묻더라니까요."
보이스피싱에
가족관계와 인적사항까지 이용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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