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책임일꾼,김여정 동지” 김정은 여동생 공식 데뷔

2014-03-10 00:00 정치,정치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북한이 어제 우리의 국회의원 선거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치렀습니다. 김정은의 친여동생 김여정은공식 무대에 처음 등장하면서핵심실세로 부상했습니다. 김도형 기잡니다.

[리포트]까만색 치마 정장 차림으로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는 묘령의 여인.북한 매체에 처음으로 공식 등장한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입니다.

[싱크:북한 조선중앙TV(어제)]"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 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인김경옥 동지, 황병서 동지, 김여정 동지가 동행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는김정은 시대를 주도할 핵심 권력층의윤곽을 그려볼 수 있는 행사로 지목돼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여정이김정은의 투표 길에 따라나서서주요 인사들과 나란히 호명된 상황.장성택 처형 이후 행방이 묘연한 고모 김경희의 역할을본격적으로 대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화녹취 :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향후 김정은, 김여정이 과거 김정일, 김경희와 같은투 톱 체제로 재가동되고 결국 김경희는 한발 물러서는그런 권력 재편이 이뤄지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정보 당국은 김경희를 비롯한 김씨 일가 여인들의정치적 영향력이 외부의 관측보다 작은 것으로 판단해 왔지만. 스위스에서 함께 유학했던 김여정이김정은에게는 거의 유일한 혈육이라는 점 때문에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도형입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