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더 좋은 해열제를 처방해주겠다며 진료비를 받아 논란입니다.
3.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뉴스 A에 출연해 윤석열 전 총장이 대선을 완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해 소탕하다시피 과잉 수사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4.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면내시경 검사를 받은 여성 환자들의 신체를 만지거나 불법 촬영한 남성 간호조무사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만 12명에 이릅니다.
5. 코로나 사태 이후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아파트 베란다에 간이 풀장을 설치하는 이른바 ‘베터파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한 대와 맞먹는 물 무게 탓에 베란다에 균열이나 누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 이게 과연 맞는지 팩트맨에서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