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 및 한-아세안회의 참석 등 순방에 동행하는 부인 김건희 여사. 사진=뉴시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제 대통령 담화 및 회견의 후속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의 대외활동과 관련해 “저와 핵심 참모 판단에 국익과 관련해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활동은 사실상 중단해 왔고 앞으로도 중단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