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9일) 김종구 차관 주재로 민생물가특별관리 태스크포스 유통구조 점검팀 3차 회의를 열고, 제과·빙과·양산빵 업체들이 일부 제품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4개 업체가 제품 가격을 100~400원, 최대 13.4% 낮춥니다.
빙과 부문에서는 빙그레와 롯데웰푸드가 아이스크림 8종 가격을 평균 5.4~6.0% 인하합니다.
빙그레의 경우 △링키바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 △왕실쿠키샌드 피넛버터 등 아이스크림 6종 가격을 평균 8.2%, 롯데 웰푸드는 △찰떡우유빙수설과 △소다맛 펜슬 2종 가격을 평균 13.4% 내립니다.
제과 부문에서도 해태제과·롯데웰푸드가 비스킷 4종과 캔디 3종 등 총 7개 제품에 대해 최대 5.6%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엄마손 파이’와 캔디류를 평균 3~4% 인하하고, 해태제과는 ‘베베핀’ 등 2종 가격을 평균 5%가량 조정합니다.
양산빵 역시 가격 조정에 들어갑니다. 삼립은 포켓몬 고오스 초코케익 등 5종을 평균 5.0%, 롯데웰푸드는 기린왕만쥬 등 2종을 평균 6.0% 인하합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내수 경기 침체로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항에서 정부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인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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