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게임장이 살아 있는 햄스터를 경품으로 내건 ‘뽑기 기계’를 운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중국 광둥성 선전의 한 쇼핑몰 내 게임센터가 일반 인형 대신 살아있는 햄스터를 넣은 크레인 기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발 보도를 했습니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좁은 기계 안에 갇힌 햄스터들이 구석에 몰려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일부 영상에서는 소음이 큰 게임장 환경과 금속 집게에 부딪히는 상황으로 인해 동물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특히 이 매장은 춘절 연휴 기간 동안 별도의 관리 없이 문을 닫아 햄스터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조차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판이 거세지자 매장은 햄스터 기계를 철거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물고기와 거북이를 이용한 새로운 뽑기 기계를 설치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좁은 공간에 100마리가 넘는 물고기를 넣고, 수조 관리 장비도 분리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체는 현지 변호사의 코멘트를 인용해 “해당 매장이 관련 허가 없이 살아 있는 동물을 이용했을 경우 중국의 동물방역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중국 광둥성 선전의 한 쇼핑몰 내 게임센터가 일반 인형 대신 살아있는 햄스터를 넣은 크레인 기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발 보도를 했습니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좁은 기계 안에 갇힌 햄스터들이 구석에 몰려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일부 영상에서는 소음이 큰 게임장 환경과 금속 집게에 부딪히는 상황으로 인해 동물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특히 이 매장은 춘절 연휴 기간 동안 별도의 관리 없이 문을 닫아 햄스터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조차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판이 거세지자 매장은 햄스터 기계를 철거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물고기와 거북이를 이용한 새로운 뽑기 기계를 설치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좁은 공간에 100마리가 넘는 물고기를 넣고, 수조 관리 장비도 분리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체는 현지 변호사의 코멘트를 인용해 “해당 매장이 관련 허가 없이 살아 있는 동물을 이용했을 경우 중국의 동물방역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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