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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하는 폭발음 들려”…이라크 바그다드 美 대사관 주변 또 폭격 당해 [현장영상]

2026-03-17 10:37 국제

이라크 바그다드 미국 대사관이 또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 방공망이 미사일을 요격하는 모습도 목격 됐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16일(현지시각) 이라크 바그다드 미국 대사관과 외교 공관, 이라크 정부 청사 등이 밀집된 그린존에서 2번의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국 대사관 상공에서 미국 방공 시스템이 미사일을 요격하는 모습도 있었다는 증언도 전해졌습니다.

그린존 내부에 있는 알라시드(Al-Rasheed) 호텔 옥상에서는 드론이 충돌하며 화재도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습의 주체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란 드론이 공습을 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14일(현지시각) 이란은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 근처를 공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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