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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카타르 LNG 비중 14% 수준…수급 문제 없어”

2026-03-20 09:08 정치

 강유정 대변인이 지난달 2일 청와대에서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청와대는 20일 카타르가 중동 전쟁 영향으로 한국 등에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불가항력 선언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가스 수급에는 문제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LNG 수급 관련 카타르산 비중이 올해 기준 14% 수준으로 높지 않고 대체 수입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수급과 가격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카타르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전쟁으로 국가 LNG 수출 능력의 약 17%가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타르는 전 세계 LNG 공급의 약 20%를 차지하는 핵심 국가로,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 전반에 충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나프타 수급에 대해서 청와대는 "중동 상황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대체 물량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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