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오차범위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17%, 부정 평가는 74%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조사(10월5주차)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올랐습니다.
한국갤럽은 "조사 기간 가운데 마지막 날인 11월 7일 오전 윤 대통령이 대국민담화·기자회견을 했는데, 그 반향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