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접속을 시도하면 '로딩 중' 상태가 장시간 이어지고, 접속이 되더라도 응답 시간이 오래 걸려 내부 기능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법원행정처는 외부에서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이 시도됐을 가능성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접속을 차단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디도스 공격은 웹사이트나 온라인서비스에 대량의 트래픽을 발생시켜 서비스를 마비시키는 사이버 공격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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