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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교량 발전소 폭격” 예고에…이란 “인간 띠 만들어 美 규탄” [현장영상]

2026-04-07 11:23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이 휴전 합의를 거부하면 교량과 발전소 등을 전부 폭파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에 대해 이란이 ‘인간 띠’를 만들어 저지하자는 주장을 했습니다.

알리레자 라히미 이란 체육·청소년부 차관은 7일(현지시각) SNS에 영상 성명을 내고 “예술가, 운동선수 등 이란 청년들이 내일 오후 2시 전국의 발전소에서 인간 띠를 만들어 미국의 공격을 저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발전소 등 민간 시설을 공격하는 것은 전쟁 범죄라며 손을 잡고 다 같이 외치자"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이 휴전 합의를 하지 않을 경우 모든 다리가 완전히 파괴될 것이고, 이란의 모든 발전소가 가동을 멈추고, 불타고, 폭발해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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