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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 가격 2천원 돌파…산업부 “꾸준히 상승 예상”

2026-04-07 12:01 경제

 사진 = 뉴스1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 원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가 당분간 기름값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9시 기준,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 대비 9.88원 상승해 리터당 2,000.27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7일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지 12일 만입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64.72원으로 전날 대비 6.35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터당 경유 가격도 올라 서울 평균 1,979.61원, 전국 평균 1955.64원을 기록했습니다.

산업부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오늘 중동상황 일일 브리핑에서 "1차 가격 때의 마진 폭을 감안해보면 꾸준히 상승하게 될 거 같다"며 "생각보다 상승폭은 가파르지는 않지만 상승을 꾸준히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산업부는 4월과 5월에 각각 대체원유 5천만 배럴과 6천만 배럴 가량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년 대비 4월은 60%, 5월은 70% 수준입니다.

또 사우디와 미국, 브라질, 호주, 콩고 등 총 17개 국가에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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