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9월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공식 회동은 지난해 9월 오찬 이후 약 7개월 만입니다.
이번 회동은 중동 전쟁에 따른 경제 대응을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을 엽니다.
회담에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청와대는 중동 전쟁으로 경제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통합과 초당적 협력을 위해 이번 회동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회동은 이 대통령이 지난 2일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한 직후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나는 것은 지난해 9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한 이후 약 7개월 만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월에도 여야 대표와의 오찬 회동을 추진했지만, 당일 장 대표가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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