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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제정…범정부 대응

2026-04-06 16:22 경제

국토교통부가 '지반침하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을 토대로 범정부 대응 본격화에 나선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제정된 이 매뉴얼은 지난해 시행령 개정으로 지반침하 재난이 사회재난 유형에 포함되면서 수립됐습니다. 지반침하 재난에 대한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 위기경보 발령 기준, 기관별 임무와 역할 등 기본 내용이 담겼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표준매뉴얼을 바탕으로 관계기관의 세부 조치체계를 정비하고, 현장 대응과정에서 확인되는 사항을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석기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매뉴얼 제정으로 범정부 대응의 기본 틀을 갖췄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반침하 재난 대응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고 했습니다.

공개된 지반침하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침하·균열이 의심되거나 발생한 지역에선 최소 10m 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추락했을 때는 단단한 지반 쪽으로 옮겨 머리를 감싸고 구조를 기다려야 합니다. 차량 탑승 상태로 떨어졌다면 시동을 끄고 경적과 비상등으로 구조 요청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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