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띠를 만들어 미국의 공습을 막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란 가수나 연주자들이 발전소 등에서 ‘1인 연주’를 하며 맨 몸으로 막는 사례들이 잇달아 등장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이를 적극 알리며 “민간인 폭격은 전쟁 범죄”라며 미국을 압박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란 국영매체 IRIB는 이스라엘이 이란 일부 철도 노선을 공습한 이후 이란 유명 가수가 철도 레일 위에서 ‘조국’을 주제로 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이란 전통 악기를 든 연주자가 발전소 인근에서 연주를 하는 장면이 소개됐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 등을 폭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상징적 행동으로 풀이됩니다.
외신들은 전쟁 상황에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애국심과 내부 결속을 강화하려는 선전적 성격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위협에 대응해 전국 발전소 주변에 ‘인간 띠’를 형성한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영국 가디언지는 “이런 움직임이 사실상 민간인을 방패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국영매체 IRIB는 이스라엘이 이란 일부 철도 노선을 공습한 이후 이란 유명 가수가 철도 레일 위에서 ‘조국’을 주제로 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이란 전통 악기를 든 연주자가 발전소 인근에서 연주를 하는 장면이 소개됐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 등을 폭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상징적 행동으로 풀이됩니다.
외신들은 전쟁 상황에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애국심과 내부 결속을 강화하려는 선전적 성격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위협에 대응해 전국 발전소 주변에 ‘인간 띠’를 형성한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영국 가디언지는 “이런 움직임이 사실상 민간인을 방패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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