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2시 38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들이 다량 있어 완전히 불을 끄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진화 후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8일) 새벽 2시 38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