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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뉴스A라이브 주요뉴스
2022-01-19 11:48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욕설과 막말이 담긴 통화 녹음 34건이 국회에서 공개되자, 이 후보는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드린다"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통화 녹음을 공개한 장영하 변호사를 후보자 비방죄로 고발한다는 방침입니다.

2. 이른바 ‘문파’라 불리는 친문 강성 지지자들이 이 후보가 욕설하는 가짜 영상을 제작해 배포할 것이란 음모론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대변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이런 내용을 SNS에 공유했고, 방송인 김어준씨도 방송에서 음모론을 언급했습니다.

3.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이재명 핵심 관계자가 찾아와 이 후보의 뜻이라며 자진 탈당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이른바 ‘이핵관’ 언급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4. 민주당이 윤석열 대선후보의 '무속인 의혹을 연일 제기하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19대 대선 때는 유명 무속인에게 선대위 명함까지 파줬고, 현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에서도 지난 4일 무속인들에게 선대위 종교본부 임명장을 발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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