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 경력이 있는 현직 교사가 학원과 결탁해 수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학생들, 학교 수업만으로는 안 된다며 학원으로 달려가는 게 현실입니다.
반면 교사들은 학생에게 폭행 당하고 학부모 갑질을 못참겠다며 검은 옷을 입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존경은커녕 서로 믿지 못하는 이 현실부터 깨야 교권 회복도 공교육 정상화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불신지옥이 된 학교.>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