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10시 40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천600여㎡ 규모 건물 2동이 모두 타고, 안에 있던 닭 1만 7천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지 3시간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어젯밤(26일) 10시 40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