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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김건희 명품백, 검찰이 공정 수사할 것”
2024-02-13 14:53 사회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 (출처 : 뉴스1)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검찰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는 15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오늘(13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답변서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의 배우자라는 지위와 상관없이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보장할 것을 약속할 수 있는가'란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에 대해 "서로 잘 이해하고 신뢰하는 관계지만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했습니다.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고소득이라는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후배들에게 부정 청탁 등으로 부당한 이익을 본 바가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2017년 검찰에서 퇴직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5년간 46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2018년 서울 서초구 아파트 구입 당시 수입이 없던 아내와 공동명의로 등기하면서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선 "1998년 최초 아파트를 구매할 때 부부 공동 자금으로 구매했으나 후보자 단독명의로 했다"며 "퇴직 후 실질에 맞게 공동명의로 등기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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