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금은방에 금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온스당 처음으로 23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날보다 33.2달러(1.5%)오른 온스당 231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온스당 금 가격이 23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쉽게 둔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의 재정적자 심화 등도 금값 상승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