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푸바오 동생 ‘쌍둥바오’ 공개 100일…“폭풍 성장”
2024-04-12 16:50 사회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오른쪽) (출처=에버랜드)

중국으로 돌아간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일반 공개 100일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7월 7일 각각 180g, 140g으로 태어난 두 판다는 생후 8개월 만에 25kg을 돌파하며 150배 성장했습니다.

올해 1월 4일부터 일반 공개가 시작됐는데, 지금까지 6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쌍둥이 판다의 성장을 지켜봤습니다.

두 판다의 이름은 각각 '슬기로운 보물(睿寶)', '빛나는 보물(輝寶)'이라는 뜻으로, 지난해 10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정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