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오른쪽) (출처=에버랜드)
지난해 7월 7일 각각 180g, 140g으로 태어난 두 판다는 생후 8개월 만에 25kg을 돌파하며 150배 성장했습니다.
올해 1월 4일부터 일반 공개가 시작됐는데, 지금까지 6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쌍둥이 판다의 성장을 지켜봤습니다.
두 판다의 이름은 각각 '슬기로운 보물(睿寶)', '빛나는 보물(輝寶)'이라는 뜻으로, 지난해 10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정해졌습니다.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오른쪽) (출처=에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