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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기소 불가피, 이재명 반응은?
2024-06-07 17:21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6월 7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정욱 변호사,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마지막 정리는 본론으로 가보겠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님. 민주당 반응이 있고 아직 이재명 대표도 오늘 본인 재판 치르느라 다른 재판 치르느라 입장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사실 이 화면 그래픽은 방송 전에 미리 만들어 놓은 그래픽이거든요. 무죄가 나왔을 경우 조작 수사 반격, 검찰 수사 차질 불가피인데 유죄가 나왔어요, 대북송금 유죄. 그러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탄력을 받나. 그러면 이재명 대표 다시 부릅니까, 그러면 이제? 대북송금 유죄가 나왔으면.

[서정욱 변호사]
그렇죠. 아마 이제 7월 중이 저는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검찰에서. 왜냐하면 이제 이원석 총장이 무엇이라고 했는가 하면 7월 중으로는 이재명 사건 처리하겠다고 했고요. 공언을 했어요. 중요한 것이 있죠. 7월 12일에 김성태 회장의 선고가 있습니다. 똑같은 취지의 판결이 나오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올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김성태 회장 판결까지 나오면 두 개의 판결은 유력한 증거이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를 기소를 하는데 문제는 지금 검찰의 분위기는 기소는 100%인데 구속 기소인가, 아니면 불구속 기소인가 이것을 고민하고 있어요. 왜냐 국회에서 방탄할 것 아닙니까. 이것 하나가 문제지, 저는 기소는

(중요한 이야기를 하신 것 같아서. 서정욱 변호사의 개인적인 취재와 혹은 여러 가지 예상 예견 중에 이재명 대표를 제3자 뇌물 혐의 그것으로 기소하는 것은 100%인데 다시 한 번 체포동의안 관련 구속해서 재판에 넘길 가능성도 있다, 검찰이. 이 말씀 하시는 거예요?) 저는 구속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왜 그런가 하면 원래 구속을 했었잖아요, 청구를. 그런데 기각이 됐잖아요. 이런 경우는 보완수사를 해서 재청구하는 것이 검찰의 오랜 관행이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지금 법인카드 있죠. 이것도 관용차가 5천만 원. 그다음에 업무추진비로 과일값 2천만 원 그다음에 법카가 2천만 원인데 예전에 배 모 씨 10만 4천 원 가지고도 영장 청구했었잖아요. 따라서 저는 아마 묶어서 종합적으로 해서 영장 청구는 불가피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이고요.

마지막에 아까 자막을 잘 만들었는데 측근 구속. 김용하고 이화영 했잖아요. 두 명이 빠진 것 같아요. 김인섭 씨가 중요합니다. 백현동의 김인섭. 최측근이죠. 이 분도 5년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또 한 명 더 배 모 씨. 이 분도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이것도 법카에 이재명 대표 연결됩니다. 4명이 지금 현재 유죄를 받은 겁니다. (서정욱 변호사 말씀은 대표적으로 김용 전 부원장과 이번에 대북송금 유죄 받은 이화영 전 부지사만 저희가 추려봤는데 백현동 김인섭 씨. 관련한 1심에서 유죄가 나왔기 때문에. 검찰에서 사법부 재판부로 넘어간 사건이 속속 나오는 것 자체가 이재명 대표에게는 좋은 흐름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셨고. 개인적인 시각이긴 합니다만 기소는 당연한 것이고 구속 영장을 다시 청구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이야기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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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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