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6월 7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정욱 변호사,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팬덤이 두텁고 국민을 위하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한지아 의원의 이야기였는데요. 오늘 오후에 한동훈 전 위원장이 오랜만에 쓴 SNS 글을 먼저 제가 한 번 읽어볼까요. 어제가 6월 6일 현충일이었고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모님께서 제게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할 기회를 주셨네요. 좋은 동화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했는데. 연평해전 한상국 상사를 다룬 동화책이 나온다. 한동훈 전 위원장이 저것을 조금 더 붐업 시키고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서 글을 올렸고. 실제로 이현종 위원님 온라인에서 저 동화책 관련 이야기가 뜨겁다면서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지금 한상국 연평해전의 영웅입니다. 2002년도죠. 6월 29일에 NLL 침범한 북한군을 상대로 해서 작전을 벌이다가 이것이 이제 참수리 고속정의 당시 조타장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전사를 했는데요. 이분에 대한 추모를 하는 만화책이 만들어지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아마 한동훈 전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시절에 이분들을 아마 만났던 적이 있었던 같아요. 그래서 이제 이번에 만화책이 만들어지는 것 이제 펀딩 작업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분의 동화책이 나오니까 이 부분에 대한 어떤 펀딩 작업을 한다는 것을 이제 알려준 거죠. 알려지면서 한동훈 전 장관 지지자들이나 이런 분들이 여기 계좌에다 많은 펀딩들 지금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직구 문제에 대한 어떤 정책적 입장을 밝혔다면 바로 6월이 호국 보훈의 날이지 않습니까. 현충일이 어제였고요. 그러다 보니 정말 나라를 지킨 분에 대한 어떤 자세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아마 이번에 한상국 영웅을 상사를 예를 들어서 아마 본인의 어떤 입장들을 피력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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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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