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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국회에서는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 청문회가 야당 주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탄핵소추 당사자인 박 검사를 비롯해 주요 증인들이 불출석 의사를 밝혀 실질적인 검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실 출신의 한 인사가 “한동훈 후보를 공격해 달라”며 특정 유튜브 채널에 요청한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국민과 당원들이 이 사안을 어떻게 볼지 부끄럽고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 중심부에 있는 군사·안보 목표물 등을 향해 탄도미사일 180발을 발사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추가 보복이 없다면 더 이상의 군사조치는 없다고 밝혔지만, 이스라엘이 재보복을 경고하면서 중동의 전쟁 위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축구협외에 대한 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내부 규정을 어겼고, 면접 과정도 불공평하고 불공정하게 이뤄지는 등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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