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등성이를 타고 계속 번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남 창녕군은 22일 오후 "산청 산불 진화에 나섰다가 고립된 창년 산불진화대 9명(진화대원 8명, 인솔공무원 1명) 중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명은 자력으로 하산했다고 군은 밝혔습니다.
22일 새벽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등성이를 타고 계속 번지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