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나라가 검찰국가가 되다보니 모든 것을 검찰의 시각에서 재단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 재생에너지 업계에서 온 참석자들에게 "태양광 사업에 비리가 있는 것처럼 온 동네를 쑤셔서 피곤해 못 살겠죠?"라고 물었는데요.
이 후보는 참석자들이 아무 대답을 하지 않자 "말을 안하시는데요"라고 말하며 웃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윤석열 정권에서 후퇴했던 재생에너지 정책을 '잃어버린 3년'으로 규정하고 "잃어버린 3년을 보상하고 더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사회로 신속하게 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