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빅3 후보들의 발언 수위는 점점 세지고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을 돈 이재명 민주당 후보, 호텔경제학 논란에 정면돌파를 시도했습니다.
이혜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제가 인천 시민이 된 지가 3년쯤 지난 것 같은데, 이제는 정이 들어서…"
이 후보가 인천 구월동에서 첫 유세를 위해 연단에 올라서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총출동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인천 출신의 최초의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데,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제가 사는 동네를 제가 더 잘 챙기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호텔경제론' 논란에 무식한 비판이라며 정면돌파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호텔경제론) 이해를 못 하는 거라면 바보이고, 곡해하는 거라면 나쁜 사람들이지요. 절대 나라가 빚을 지면 안 된다는 이런 무식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금은 국가 재정을 오히려 풀 때라는 겁니다.
이 후보는 내일 제주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있는 경남 양산을 찾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취재: 이승헌
영상편집: 이혜리
빅3 후보들의 발언 수위는 점점 세지고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을 돈 이재명 민주당 후보, 호텔경제학 논란에 정면돌파를 시도했습니다.
이혜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제가 인천 시민이 된 지가 3년쯤 지난 것 같은데, 이제는 정이 들어서…"
이 후보가 인천 구월동에서 첫 유세를 위해 연단에 올라서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총출동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인천 출신의 최초의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데,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제가 사는 동네를 제가 더 잘 챙기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호텔경제론' 논란에 무식한 비판이라며 정면돌파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호텔경제론) 이해를 못 하는 거라면 바보이고, 곡해하는 거라면 나쁜 사람들이지요. 절대 나라가 빚을 지면 안 된다는 이런 무식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금은 국가 재정을 오히려 풀 때라는 겁니다.
이 후보는 내일 제주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있는 경남 양산을 찾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취재: 이승헌
영상편집: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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