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조기대선을 사흘 앞두고, 각당 후보들은 마지막 주말,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극우 성향 단체의 댓글 조작은 반란행위"라며 신고포상금 5억 원을 내걸었고, 김문수 후보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고졸이고, 링컨 전 대통령도 학교 안 나왔다"며 유시민 작가의 학력 비하 발언을 저격했습니다.
이준석 대선 후보는 민주당이 허위조작정보 유포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 데 대해 허위조작으로 처벌받아야 할 건 이재명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극우 성향 단체의 댓글 조작은 반란행위"라며 신고포상금 5억 원을 내걸었고, 김문수 후보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고졸이고, 링컨 전 대통령도 학교 안 나왔다"며 유시민 작가의 학력 비하 발언을 저격했습니다.
이준석 대선 후보는 민주당이 허위조작정보 유포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 데 대해 허위조작으로 처벌받아야 할 건 이재명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