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두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버스에 탄 이유? 김문수 후보가 버스에 타 있네요.
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버스를 타고 가는 영상과 사진이 화제입니다.
Q. 그런데 버스 앞 사람들이 '윤 어게인' 플래카드를 들고 있네요?
마침 어제 김 전 후보가 지나간 서초역 앞에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윤 어게인' 집회가 있었거든요.
"7일자 윤석열 어게인 서초집회에 버스타고 나타난 김문수 형님."
"직접 오셔서 사기 팍팍 올려주고 가신다"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Q. 서초동 집회에 직접 참석한 건가요?
김 전 후보 측은 집회 참석한 것 아니라고 선 그었습니다.
"병문안을 갈 일이 있어 치하철 내린 뒤 버스로 환승하던 중 시민들이 인사를 건네 화답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치적 의미 전혀없고, 단순 해프닝 이라는 취지인데, 모든 것이 정치적 해석되는 것 또한 정치인의 숙명이겠죠.
Q. 두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버스에 탄 이유? 김문수 후보가 버스에 타 있네요.
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버스를 타고 가는 영상과 사진이 화제입니다.
Q. 그런데 버스 앞 사람들이 '윤 어게인' 플래카드를 들고 있네요?
마침 어제 김 전 후보가 지나간 서초역 앞에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윤 어게인' 집회가 있었거든요.
"7일자 윤석열 어게인 서초집회에 버스타고 나타난 김문수 형님."
"직접 오셔서 사기 팍팍 올려주고 가신다"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Q. 서초동 집회에 직접 참석한 건가요?
김 전 후보 측은 집회 참석한 것 아니라고 선 그었습니다.
"병문안을 갈 일이 있어 치하철 내린 뒤 버스로 환승하던 중 시민들이 인사를 건네 화답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치적 의미 전혀없고, 단순 해프닝 이라는 취지인데, 모든 것이 정치적 해석되는 것 또한 정치인의 숙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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