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서울 한낮 기온은 36.2도, 경기 곳곳은 무려 40도에 육박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모레까지 36도가 예상되는데요.
한반도에 열돔을 형성한 두 개의 고기압이 주말까지는 영향을 미치면서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불볕더위가 이어집니다.
나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진 서울을 비롯해, 서쪽과 내륙은 폭염경보로 뒤덮여 있고요.
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까지 오릅니다.
동해안은 더위가 식어 특보가 완화되거나 해제됐습니다.
밤사이 서쪽과 제주에는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한낮 기온은 36도로 오르는 서울과 달리 강릉은 27도에 머물러 동서 간 편차가 크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기압계 변화가 예상됩니다.
열돔이 완화되면서 북쪽 찬 공기와 함께 비구름이 유입되겠고, 주 중반 수도권에도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마지현 기상캐스터
서울 한낮 기온은 36.2도, 경기 곳곳은 무려 40도에 육박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모레까지 36도가 예상되는데요.
한반도에 열돔을 형성한 두 개의 고기압이 주말까지는 영향을 미치면서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불볕더위가 이어집니다.
나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진 서울을 비롯해, 서쪽과 내륙은 폭염경보로 뒤덮여 있고요.
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까지 오릅니다.
동해안은 더위가 식어 특보가 완화되거나 해제됐습니다.
밤사이 서쪽과 제주에는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한낮 기온은 36도로 오르는 서울과 달리 강릉은 27도에 머물러 동서 간 편차가 크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기압계 변화가 예상됩니다.
열돔이 완화되면서 북쪽 찬 공기와 함께 비구름이 유입되겠고, 주 중반 수도권에도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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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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