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튀르키예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흔들리고 가구가 넘어지는 등 공포에 휩싸인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는데요.
문예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여성이 재빨리 책상 밑으로 몸을 숨깁니다.
그 순간 바로 뒤에 있던 가구가 심하게 흔들리더니 굉음을 내며 쓰러집니다.
집 바깥 건물도 심하게 흔들리고, 장을 보던 시민들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달아납니다.
거리 곳곳엔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건물 잔해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튀르키예 북서부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강진 이후에도 여진만 20번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주민]
"이런 지진은 지금까지 없었어요. 정말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전부 밖으로 나왔고, 아직까지 공포가 가시지 않아요."
튀르키예는 4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지진이 잦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년 전에는 규모 7.8과 7.5의 강진으로 5만 명 넘게 숨지기도 했습니다.
평범한 도로에서 갑작스러운 폭발과 함께 건물이 산산이 부서집니다.
행인들은 피할 틈도 없이 콘크리트 더미에 그대로 매몰됐습니다.
현지시각 5일 인도 텔랑가나주의 한 건물에서 LPG 실린더가 폭발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은 1층 상점에서 가스가 샌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이승은
튀르키예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흔들리고 가구가 넘어지는 등 공포에 휩싸인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는데요.
문예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여성이 재빨리 책상 밑으로 몸을 숨깁니다.
그 순간 바로 뒤에 있던 가구가 심하게 흔들리더니 굉음을 내며 쓰러집니다.
집 바깥 건물도 심하게 흔들리고, 장을 보던 시민들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달아납니다.
거리 곳곳엔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건물 잔해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튀르키예 북서부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강진 이후에도 여진만 20번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주민]
"이런 지진은 지금까지 없었어요. 정말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전부 밖으로 나왔고, 아직까지 공포가 가시지 않아요."
튀르키예는 4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지진이 잦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년 전에는 규모 7.8과 7.5의 강진으로 5만 명 넘게 숨지기도 했습니다.
평범한 도로에서 갑작스러운 폭발과 함께 건물이 산산이 부서집니다.
행인들은 피할 틈도 없이 콘크리트 더미에 그대로 매몰됐습니다.
현지시각 5일 인도 텔랑가나주의 한 건물에서 LPG 실린더가 폭발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은 1층 상점에서 가스가 샌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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