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여랑야랑 남영주 기자와 함께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누가 수술을 했다는 겁니까?
바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지난해 초 피습 사건 기억하시나요?
한 중학생이 여러 번 배 의원의 머리를 내리쳤었죠.
당시 봉합 수술을 받고 한 달만에 복귀했습니다.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지난해 2월)]
"아직 말끔하진 않아요. 컨디션이 완전히 좋다고 할 수는 없는데, 그래도 병원에서 치료 너무 꼼꼼하게 해주시고요. 잘 낫고 있습니다."
[현장음(지난해 2월)]]
"배현진! 배현진! 배현진!"
Q. 그런데 또 다칠 일이 있었나요? 왜 수술을 받았죠?
그 후 후유증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측근에 물어보니, 어지럼증과 두통은 물론이고 중간중간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고요.
원인을 도통 알 수 없어 여러 병원을 다녔대요.
결국, 서울 한 대학병원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뇌 내부 뼈가 일부 파손된 점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Q. 그럼 꽤 큰 수술이었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이번 달 초 수술을 잘 마쳤고요.
현재 퇴원은 했지만 거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의정 활동이 지장 받는 거죠.
정치 테러, 신체에 해도 끼쳤지만 좁게는 지역구 주민들, 넓게는 국민들까지 피해를 받는 셈이죠.
결코 재발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구성: 남영주 기자, 김나연 작가
연출·편집: 여서희 PD·이지은 AD
디자이너: 박정재
Q. 여랑야랑 남영주 기자와 함께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누가 수술을 했다는 겁니까?
바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지난해 초 피습 사건 기억하시나요?
한 중학생이 여러 번 배 의원의 머리를 내리쳤었죠.
당시 봉합 수술을 받고 한 달만에 복귀했습니다.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지난해 2월)]
"아직 말끔하진 않아요. 컨디션이 완전히 좋다고 할 수는 없는데, 그래도 병원에서 치료 너무 꼼꼼하게 해주시고요. 잘 낫고 있습니다."
[현장음(지난해 2월)]]
"배현진! 배현진! 배현진!"
Q. 그런데 또 다칠 일이 있었나요? 왜 수술을 받았죠?
그 후 후유증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측근에 물어보니, 어지럼증과 두통은 물론이고 중간중간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고요.
원인을 도통 알 수 없어 여러 병원을 다녔대요.
결국, 서울 한 대학병원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뇌 내부 뼈가 일부 파손된 점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Q. 그럼 꽤 큰 수술이었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이번 달 초 수술을 잘 마쳤고요.
현재 퇴원은 했지만 거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의정 활동이 지장 받는 거죠.
정치 테러, 신체에 해도 끼쳤지만 좁게는 지역구 주민들, 넓게는 국민들까지 피해를 받는 셈이죠.
결코 재발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구성: 남영주 기자, 김나연 작가
연출·편집: 여서희 PD·이지은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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