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치킨 프랜차이즈 중 선두를 다투는 브랜드인 BBQ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배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가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5천 명이 넘는 가맹점주와 협력업체, 임직원이 함께한 기념 행사에서 특별한 성과를 거둔 가맹점주들에게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최장기 점주와 최고 매출 점주 등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일태 / 올해 최고 매출상 수상 가맹점주]
"본사와 저희 매장 간의 세밀한 지원이라든가, 커뮤니케이션 이런 것들이 좀 잘 돼서 이런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패밀리(가맹점주)와 본사의 관계가 지금처럼 좋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선 경북 영덕 산불 당시 거동이 불편한 주민 4명을 구조한 중학생에게 주택복구비와 학자금 등 총 1억 3천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윤홍근 / 제너시스BBQ 회장]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자부심을 느끼고 또 앞으로의 우리 미래에 대해서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30년의 역사를 넘어서는 가슴 뛰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2030년까지 전세계에 5만 개 매장을 개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영상취재 : 채희재
영상편집 : 석동은
치킨 프랜차이즈 중 선두를 다투는 브랜드인 BBQ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배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가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5천 명이 넘는 가맹점주와 협력업체, 임직원이 함께한 기념 행사에서 특별한 성과를 거둔 가맹점주들에게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최장기 점주와 최고 매출 점주 등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일태 / 올해 최고 매출상 수상 가맹점주]
"본사와 저희 매장 간의 세밀한 지원이라든가, 커뮤니케이션 이런 것들이 좀 잘 돼서 이런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패밀리(가맹점주)와 본사의 관계가 지금처럼 좋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선 경북 영덕 산불 당시 거동이 불편한 주민 4명을 구조한 중학생에게 주택복구비와 학자금 등 총 1억 3천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윤홍근 / 제너시스BBQ 회장]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자부심을 느끼고 또 앞으로의 우리 미래에 대해서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30년의 역사를 넘어서는 가슴 뛰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2030년까지 전세계에 5만 개 매장을 개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영상취재 : 채희재
영상편집 : 석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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