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계청만 대상으로 한 단독 국정감사가 처음 열렸습니다. ‘청와대 코드 인사’와 ‘통계 조작 논란’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2. 이재명 경기지사 측이 신체 특징 논란과 관련해 성형외과와 피부과 의사까지 참여하는 신체검증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혜경궁 김씨'로 불리는 SNS 계정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를 소환할 방침입니다.

3. 남북은 고위급 회담을 열고 이르면 다음 말 철도와 도로 연결 착공식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엔사 승인과 대북 제재가 관건입니다.

4. 서울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문제 유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성적이 오른 쌍둥이 학생들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습니다.

5. 37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시가 3천7백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들여온 마약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밀반입된 필로폰 112kg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6. 연이어 집단으로 발견되며 확산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붉은불개미의 실제 위험성과 번식 실태를 더깊은 뉴스에서 집중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