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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1-11 19:29 정치

1.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선물 등 파생상품에도 차명으로 투자한 정황이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에 대해 14개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독도에서 추락한 소방헬기를 촬영한 KBS 직원이 헬기 이륙 영상을 SNS 계정에 보관하다가 자사 보도용으로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기존 설명과 달라 파문이 예상됩니다.

3. 16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주민 2명의 추방이 은밀하게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경찰 호위 속에 군사분계선으로 이동했고 안대를 벗은 뒤에야 추방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4. 산부인과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진 지 20여 일만에 간호사와 병원장이 입건됐습니다. CCTV에는 간호사가 신생아를 내동댕이치는 등 학대한 정황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5. 화장실 불법 영상촬영이 우리 주변 곳곳에서 여성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진 기자]
“여자 화장실 벽에는 많은 구멍이 뚫려 있고, 이것이 모두 몰카의 흔적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화장실 벽마다 뚫린 수상한 구멍들, 그 실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6. 홍콩 경찰이 시위대 2명에게 또 실탄을 발사했습니다.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 당시 영상에는 경찰이 시위대에 실탄 3발을 쏘는 모습과 청년 2명이 쓰러지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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