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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 캠페인, 野 169명 중 단 2명만 동참

2022-12-08 12:38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박수현 전 대통령 국민소통수석,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이용환 앵커]
민주당에서 시작된 캠페인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어떤 것이냐 하면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이 제안한 캠페인인데 이게 글쎄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을까요? 먼저 영상 하나 보시죠. 정청래 최고가 제안한 ‘나는 이재명 대표와 정치공동체다.’ 해시태그 달기 릴레이 캠페인. 그런데 한 2주 동안 진행됐는데 지금 두 명 참여했습니까? 정청래 의원 본인 빼면 한 명 참여했네요?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어떤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정권을 빼앗긴 이유 중에 하나가 내로남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재명 대표 역시도 지금 내로남불 프레임에 지금 갇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지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입니다. 그러니까 이상민 장관에 대한 법적 책임이 아직 규명이 되지도 않았는데 일단 정치적 책임을 지라고 해임건의안을 내놓은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장관에 대해서는 대형 참사에 대해서 책임을 지라고, 정치적 책임을 먼저 지라고 해임건의안을 먼저 내면서 이재명 대표는 어떻습니까. 자신의 두 측근이 지금 구속되어 있는 상태 아닙니까? 법적 책임은 나중에 묻더라도 일단 정치적 책임을 먼저 져야 된다는 것이 민주당 내 당원들의 여론이기도 한 겁니다,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는 끝까지 당 대표를 지금 사수하고 자신의 개인적 사법리스크를 당 전체의 리스크로 지금 확대재생산 시키는 데에 지금 앞장서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리더십도 크게 흔들리고 있고, 민주당을 아끼고 있는 당원이나 당 소속 여러 의원들이 지금 말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재명 대표 한 사람 때문에 당이 침몰하면 어떻게 되느냐. 이런 위기의식 때문에 여러 소리가 지금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장동 사건이 하루빨리 매듭이 지어지면 이재명 대표에게는 행운이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는 어쨌든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사법리스크를 개인적인 문제로 조금 바꿔 달라. 이런 요구는 봇물 터지듯이 더 터져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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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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