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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팬카페에 올라온 ‘김용의 옥중편지’

2022-12-08 12:42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박수현 전 대통령 국민소통수석,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이용환 앵커]
김용 전 부원장이 옥중편지를 썼답니다, 한 번 보시죠. 김용이 동지들께. 이게 재명이네 마을이라는 이재명 대표 지지층이 있는 그 카페에 전달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이 옥중편지. 지난달 30일에 김용 전 부원장이 쓴 것 같아요. 저 왼쪽에는 직접 자필로 쓴 것 보이고 있고. 검찰 정권의 의도대로 당이 흔들리지 않도록 당을 지키는 데에 주력해 달라. 대표를 중심으로 흔들리지 않는 당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 보통 옥중 편지는, 김영우 의원님. 민주 투사들이 옥중 편지 쓰고 그랬던 것 아닙니까?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그러니까 저도 이제 그런 생각이 나는 거예요. 과거에 정말 소위 그래도 이제 시국사범. 민주투사가 되었든 아무튼 사회운동을 했던 분들이 그 억울함을 호소하는 방법이 편지라든지 이런 게 유일한 시절에 그것만 쓴 것이죠. 그다음에 그때는 법적인 어떤 대응이 무의미하다는 판단 때문에 이렇게 동지들에게 편지를 썼는데, 김용 전 부원장이 옥중편지를 썼길래 저도 이게 무슨 일인가. 이건 사실 대선자금이 되었든 대장동 사건과 관련된 부패, 비리, 범법에 대한 검찰 수사란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피의자가 구속 와중에 동지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역시 법적 대응은 힘들다는 판단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정치적인 대응을, 정치적인 대응에 이제 의지하는 것이죠. 그런데 결국 모든 상황을 종결짓는 것은 법적인 과정, 절차일 겁니다. 재판에 의한 결과죠. 그래서 역시 김용 부원장도 지금 굉장히 어떤 사실이라고 하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자신이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저런 편지로 호소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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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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