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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미 국무 “다음 주 덴마크와 그린란드 논의”

2026-01-08 07:14 국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출처 : AP/뉴시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 덴마크 정부와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두고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간 7일 미 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덴마크 정부 당국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이 그린란드를 구매하려고 하느냐'는 질문에 "애초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였다"며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을 식별한다면 모든 대통령은 군사적 수단으로 대응할 선택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군사적 수단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시사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린란드의 전략적 위치와 풍부한 광물자원 등을 이유로 병합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덴마크 측은 "이런 방식으로 덴마크와 그린란드를 위협하는 상황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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