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재판에서 주요 증거로 꼽혀왔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 원본이 개봉됐습니다.
특검이 공소장에 노 전 사령관 수첩 내용을 반영하자, 윤 전 대통령 등 피고인들의 변호인단은 수첩 원본을 법정에 내라고 요구했는데요.
그간 사본만 보유하고 있다고 했던 특검이 원본을 제출하자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위현석 변호사는 "원본을 안 갖고 있는데 어떻게 냈느냐"며 "만들어서 냈냐"고 꼬집었습니다.
그러자 박억수 특검보는 "왜 말씀을 그렇게 하시냐"고 반박했고, 이하상 변호사는 "자꾸 생색을 내시니까 그런다"고 맞받았습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어쩌다 법조인들끼리 불신의 벽이 커졌는지 모르겠다"며 쓴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특검이 공소장에 노 전 사령관 수첩 내용을 반영하자, 윤 전 대통령 등 피고인들의 변호인단은 수첩 원본을 법정에 내라고 요구했는데요.
그간 사본만 보유하고 있다고 했던 특검이 원본을 제출하자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위현석 변호사는 "원본을 안 갖고 있는데 어떻게 냈느냐"며 "만들어서 냈냐"고 꼬집었습니다.
그러자 박억수 특검보는 "왜 말씀을 그렇게 하시냐"고 반박했고, 이하상 변호사는 "자꾸 생색을 내시니까 그런다"고 맞받았습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어쩌다 법조인들끼리 불신의 벽이 커졌는지 모르겠다"며 쓴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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