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에서 때아닌 '현대사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특검이 증거조사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제출한 내용을 두고 사실관계가 잘못됐다고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반발한 건데요.
특검은 1980년 10월 16일 비상계엄이 있었다고 주장했는데, 윤 전 대통령은 쉰 목소리로 직접 마이크를 잡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 씨 내란 사건은 1980년 5월 18일 0시를 기해 최규하 현 대통령을 겁박해 계엄을 선포하게 한 것 자체가 폭동의 한 부분을 구성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0년 10월 16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동했다는 비상계엄은 역사적으로 없는 일이라고도 했습니다.
1980년 5월 최규하 대통령 명의로 비상계엄이 선포된 뒤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9월 전두환 대통령이 취임했고, 10월 16일자로 계엄 선포 공고문이 새로 작성됐는데 이를 두고 논박이 벌어진 것입니다.
특검이 증거조사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제출한 내용을 두고 사실관계가 잘못됐다고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반발한 건데요.
특검은 1980년 10월 16일 비상계엄이 있었다고 주장했는데, 윤 전 대통령은 쉰 목소리로 직접 마이크를 잡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 씨 내란 사건은 1980년 5월 18일 0시를 기해 최규하 현 대통령을 겁박해 계엄을 선포하게 한 것 자체가 폭동의 한 부분을 구성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0년 10월 16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동했다는 비상계엄은 역사적으로 없는 일이라고도 했습니다.
1980년 5월 최규하 대통령 명의로 비상계엄이 선포된 뒤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9월 전두환 대통령이 취임했고, 10월 16일자로 계엄 선포 공고문이 새로 작성됐는데 이를 두고 논박이 벌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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