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 개편을 철회하라며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금감원 직원 6백여 명은 오늘(9일) 아침 검은 옷을 갖춰입고 이찬진 금감원장 출근길에 시위를 벌였는데요.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는) 소비자 보호 기능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개악"이라며 개편안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금감원 직원 6백여 명은 오늘(9일) 아침 검은 옷을 갖춰입고 이찬진 금감원장 출근길에 시위를 벌였는데요.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는) 소비자 보호 기능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개악"이라며 개편안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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