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어제(9일) 제41회 국무회의에서 서민 대출 이자를 경감할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별로 필요가 없는 부자들에게 싸게 돈을 빌려주니 그 돈으로 투기를 한다"며 "초우량고객들의 이율을 아주 조금이라도 높여 서민들의 이자를 줄여줄 수는 없느냐"고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에게 물었는데요.
이어 이 대통령은 "갑론을박하고 사회주의라고 이야기할지 모르겠는데 금융은 다르다"며 "국가시스템을 활용해 영업하는 것이 아니냐"고 은행업계에 대해서도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별로 필요가 없는 부자들에게 싸게 돈을 빌려주니 그 돈으로 투기를 한다"며 "초우량고객들의 이율을 아주 조금이라도 높여 서민들의 이자를 줄여줄 수는 없느냐"고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에게 물었는데요.
이어 이 대통령은 "갑론을박하고 사회주의라고 이야기할지 모르겠는데 금융은 다르다"며 "국가시스템을 활용해 영업하는 것이 아니냐"고 은행업계에 대해서도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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