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오늘(9일) 오후 국무회의에서 최근 명동 일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중집회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게 무슨 표현의 자유냐"며 "관광객들 상대로 겨우 물건을 팔고 살아보려는데 깽판을 쳐서 모욕하고 욕하고 내쫓는데 어떻게 해야되는 것 아니냐"고 국무위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기존 제도로 제재할 방법이 없느냐, 영업방해·업무방해 아니냐"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구체적인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게 무슨 표현의 자유냐"며 "관광객들 상대로 겨우 물건을 팔고 살아보려는데 깽판을 쳐서 모욕하고 욕하고 내쫓는데 어떻게 해야되는 것 아니냐"고 국무위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기존 제도로 제재할 방법이 없느냐, 영업방해·업무방해 아니냐"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구체적인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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