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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이해찬 별세에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 잃어”

2026-01-26 07: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손을 잡고 민주평통 간부 위원 임명장 수여식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사진출처: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대한민국은 오늘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며 추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5일) 자신의 SNS에 "고인의 별세 소식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수석부의장에 대해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셨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시대적 과제 앞에서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안정과 개혁을 조화롭게 이끌어내는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함께 이루고자 했던 꿈을 완성하지 못한 채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움은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남겨준 귀한 정치적 유산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습니다.

참여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3일 베트남 출장 도중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는데,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을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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