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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 차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방역관리 강화”

2026-01-26 07:13 경제

 중앙사고수습본부가 25일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재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조치 강화를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출처: 농림축산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경기 포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가 확진됨에 따라 25일 중수본 회의를 열고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은 올해 들어 세번째 확진 사례로 강원도 강릉시와 경기 안성시에 이어 포천시에서도 ASF가 추가로 발생한 겁니다.

이에 중수본은 현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의 돼지 7945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또한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국 일제 집중 소독을 통해 돼지농장 내·외부와 농장 종사자 숙소, 물품 등을 소독하고 참여 인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인천·경기 등 발생 권역과 발생 농장 반경 10㎞ 내에 있는 방역대,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한 전화 예찰을 매일 실시하고, 농장 종사자가 방역 관리에 미흡할 경우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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